차를 타고 10분정도 가면 갈비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다.

갈비탕을 시키면 갈비탕, 쌀밥 한공기, 반찬 3개가 인당 한 세트로 나오고,
갈비는 아주 부드러워서 힘들게 뜯지 않아도 된다.

가게에는 재즈가 흘러나오고 조명도 은은하니 눈이 편하다.

오늘 점심에 다녀왔는데 매주 루틴처럼 가도 좋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곳을 찾는 건 든든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