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머리가 멈췄다.
구체적으로 쓸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다.

막연히 드는 생각을 써보자면
좋은 게 좋은거라지만 어쨌든 결단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로 오늘의 일기를 짧게 마무리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