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의 박사 졸업식에 다녀왔다.
4년전부터 회사의 위시리스트라 쓰고 투두리스트라 읽는 일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4년 뒤에 이루어진 것을 보니 정말 긴 시간 고생하셨다는 생각도 들고 같이 축하해줄 수 있는 인연이어서 좋다는 생각도 든다.
인생에서 큰 숙제 하나를 또 해내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로 인해 기분 좋은 변화들도 찾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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