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 라이딩을 했다.
행주산성으로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고 돌아오는 코스였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한결 수월했다.
게다가 시간도 거의 2/3으로 단축됐다.

라이딩은 여전히 너무 즐거웠다.
이번에는 무전기같은 셋팅도 해서
수다도 떨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앞으로 라이딩이 더 즐거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