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사촌 결혼식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반가운 가족들 얼굴을 다 봤다. 그간의 근황을 나누고 언제 결혼할거냐는 어른들의 질문과 응원(?)을 잔뜩 받고 올라왔다.

풋살을 안한 토요일이 몇개월만인데 풋살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