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서 다시 아침 풋살로 돌아왔다.
역시나 아침에는 몸이 뻐근하고, 조금 정신없기도 하지만
운동 끝나고 먹는 뜨끈한 국밥과 커피가 있고
그러면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생기고
그런 나름의 유익들이 있다.

덕분에 오늘 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