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하는데 파트너사 대표님께서 시작에 이런말을 하셨다.
“용한 분께 여쭤봤는데, 우리 프로젝트가 아주 잘 될거라고 하셨어요.”
미팅에서 많은 업무얘기가 오가다보니
미팅이 끝나고 내용을 공유할 때는 이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았었다.
그러다 그날 길을 걷다 어떤 보살 간판을 봤는데, 저 얘기가 번뜩 떠올랐다. 미팅에서 제일 중요한 얘기였는데말이다 ^^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성경구절이 있는 것처럼
저 이야기를 무조건적으로 믿기로 했다.
이제 정말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모쪼록 복이 있길, 복을 만들고 있는 것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