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풋살이 취소되어 오늘은 모처럼 집콕을 했다.

책도 좀 읽고 집도 치우고 밥도 해먹고
쉬어지는 하루를 보냈다.

오늘이 벌써 12월 1일인데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무탈히 잘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