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드림하우스가 나타났다.

매일 부동산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요원의 레이더망에
새로운 물건이 올라왔는데 또 다른 드림하우스라고 할 수 있는 집이었다.

첫번째 드림하우스를 보내고 요즘 마음이 잔잔했었는데
다시 콩닥콩닥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

이번에는 지난번의 경험을 토대로
뭐든 좀 더 잘하고 낫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고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