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들였다. 모니터 1대 더.
집에서는 모니터 1대로 작업을 하는데,
사무실에서는 2대를 쓴다.
그렇다보니 집에서 근무를 할 때면 확실히 불편한 느낌이 있어왔다.
노트북 모니터가 있으니 나름의 듀얼모니터라고 생각하며 쓴 것이 꽤 오래 됐는데,
(결국) 불편함의 임계점을 넘어섰다.
2대로 쓰니 역시 훨씬 좋은데,
바꾸기까지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구나 싶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건 정말 끝없이 많다!
꾸준히 더 좋은 것을 찾아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