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친척 가족 다같이 모여 윷놀이를 했다.

잡고 잡히고 업고 추격하는 짜릿한 게임이었다.

이제 제사를 안 지내다보니 가족끼리 다같이 모이는 날이 1년에 설 뿐인데, 같이 게임을 하니 분위기도 유쾌하고 조금 더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제 매년 윷놀이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