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좋아하던 쌀국수 집이 있다.
망원동에 있던 가게였고, 주말에 여유가 될 때는 꼭 한번씩 가서 먹었었다.
그러다 사장님께서 제주도로 내려가시면서
자주 못 먹고 제주도에 갔을 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한창 쌀국수가 많이 땡겼을 때는 H랑 그런 얘기도 했다.
제주도 비행기 티켓이 저렴할 때 예매해서 당일치기로 싸이공레시피 쌀국수만 먹고 올라올까?
그러다 사장님이 2호점을 낸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그것도 무려 상암동에!!!!
그래서 기다려왔는데, 사정이 생겨 2호점은 취소가 되었다.
그러다 사장님과 인스타 친구인데 육수는 주문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고,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을 했다.
맛있는 쌀국수를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께 맛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육수가 도착했고,
내일 집들이에서 개봉박두 예정이다.
부디 맛있게 요리해서 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