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하고 처음으로 가족이 집에 온 날이었다.
이사를 준비할 때부터 많이 궁금해 하셨었는데,
직접 와서 보시니 마음이 놓인다고 하셨다.
(가구 배치나 짐 정리 등의 피드백은 있었다 ^^)

음식도 성공적이었다!!
(흑백요리사 한판 찍었다..)

이사 전에는 너무 무리스러운 것이 아니냐며 많이 걱정하셨었는데,
잘 갖춰둔 집을 보시고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며 잘했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들려주신 얘기는
엄마아빠는 늘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많이 즐기지 못하고 살았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 것들이 아쉽더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덕분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 것인데,
언제쯤 호강시켜드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꼭 성공해서 호강시켜드리는 것 뿐 아니라 
당장에 할 수 있는 것부터 충실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호강시켜드릴 날을 당기기 위해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