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2일차도 아주 찐했다.
중요한 플로우, 그리고 남은 페이지들을 모두 끝냈다.

L이 미리 작업한 초안을 바탕으로 디벨롭해서
다 합쳐서 일주일도 안 걸려서 프론트엔드를 완성한 것이다.
AI를 활용해서 이렇게 뚝딱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아직도 생경하게 느껴질 정도로 빠른 속도다.

지금까지 여러 서비스를 만든 경험 덕분에 속도도 더 붙은 것이겠지만,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본 이틀이 무척 흥미롭고 뜻깊었다.
단순히 신문물을 경험해서만은 아니고,
앞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이나 리소스 분배에 대한 고민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 개발 방식이 우리의 플라이휠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만든 서비스는 이제 백엔드 작업과 마케팅 플랜을 짜는 작업이 남았다.
아까 H가 말한 것처럼 백엔드 작업은 왠지 금방 끝날 것만 같아서 마음이 조급하다 ^.^
그래도 빠르게 오픈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는 가만히 못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