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이 주말 사이 캘린더를 만들었다면서 오늘 H와 내 홈페이지에도 만들어줬다!
캘린더 만들어주신 것만으로도 넘 감사한데,
각자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도 해주셨다.
L에게 늘 감사하다.
그래서 오늘부로 홈페이지에 캘린더 메뉴가 새로 생겼다.
이제 한 달동안 쓴 일기가 날짜마다 일정처럼 등록되어 한 눈에 볼 수 있다.
타임라인 형식으로 일기를 보는 것도 좋았는데,
캘린더 형식으로 보니 한 달 전체를 볼 수 있고
하루하루 달력이 채워지는 것이 또 다른 기분 좋음이다.
캘린더에는 제목으로 기록되니
앞으로 제목을 더 신경써서 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