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팀에서 물놀이를 다녀왔다.

비가 100%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날이 무척 좋았다.

약간 흐리다가 쨍하고 해가 나서 파란하늘과 푸른 산을 보며 수영을 했다.

다같이 정신없이 물놀이하고 먹고 떠들고
왁자지껄하게 노니 정말 여름휴가의 바이브였다.

물놀이를 실컷해서 더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