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풋살은 토요일 운동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 온다. 주로 4명 내외였는데 최근 입단하신 신입 두분께서 매주 목요일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신 덕분에 목요 멤버가 늘었다.
거리도 멀고 평일이라 힘드실텐데 이렇게 새로운 고정 멤버가 생기니 반갑고 내적 친밀감이 더 큰 느낌이다.
덕분에 목요 풋살이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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