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겨울이 찾아왔다.

자전거용으로 샀던 패딩을 매일 입을정도로 날이 추워졌다.
날이 추워지니 거짓말처럼 생각난 음식이 2개 있다.
하나는 호떡, 하나는 따뜻한 드립커피.
(요즘 맨날 먹는 얘기만 하는 것 같은데 겨울이라 그런걸까..?)

올해 첫 호떡을 개시했고,
커피머신을 산 이후 한번도 마신적 없던 드립커피도 내려마셨다.

오늘은 말 그대로 소확행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