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피로가 쌓인 느낌이라 어제는 일찍 누웠다.
9시쯤 누워서 아~주 넉넉하게 8시로 알람을 맞췄다.
알람이 울리기 전 눈 뜰 줄 알았으나,
알람이 너무 일찍 울린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너무 피곤한 것이다…
그래서 알람을 1시간 뒤로 다시 맞추고 자고 일어났다.
그렇게 12시간을 잤다.
그랬더니 컨디션이 좋다.
너무 많이 자는 게 안 좋다고는 하지만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푹 잤으니 남은 휴일에는 늦지 않게 일어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