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목이 따가워서 깼다.
따뜻한 물을 1L 마시고 소금물로 가글을 하고 다시 잠깐 누웠지만 잠은 안와서 금방 일어났다.

그리고 커피포트를 짐에 챙겨넣었다.

다행히 하노이에 잘 도착했고, 컨디션도 좋았고 별일도 없었다. 무탈한 것만으로 성공적인 1일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