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과 주황언니를 드디어 집에 초대했다.
초대해서 맛있는 걸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지만
예전 집에서는 불가능했다… (스탠딩으로 먹어야 한다..)
이사한 집에서는 비로소!! 초대할 수 있는 환경이 됐고,
음식도 시키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어서 해드릴 수 있는 공간이 됐다.
메뉴는 쌀국수였다.
두 분 다 잘 드시면서도 우리가 맛있게 해드릴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다 나온 메뉴였다.
더 맛있고 푸짐한 요리를 해드리고 싶은데 이제 갓 요리를 시작한 요리 꿈나무기 때문에
욕심은 내려놓고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다ㅎ
L과 주황언니가 맛있게 드셨다. 넘 다행이었다.
주황언니를 자주 뵙는 건 아니지만,
기간으로 보면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이 쌓였기도 하고
L을 통해 언니의 이야기를 늘 듣기 때문에
언니를 볼 때마다 한층 더 편하고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뿅뿅이를 만나기 전에 속히 신메뉴를 개발해서 또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