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Y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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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생선을 발견했다

3월 20, 2025
By shongshong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이전 집에서는 한번 구우면 냄새가 빠지는데 일주일이 걸려서 생선이 먹고 싶을 땐 생선구이 식당에 가서 먹었다. 이사온 집은 조금 넓고 환기도 잘되니 괜찮을까 싶었지만또 선뜻 구워먹지는 못하겠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컬리에서 CJ에서 나온 초벌된(?) 냉장…

롤러코스터 금요일

2월 14, 2025
By shongshong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롤러코스터였다. 아침에는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우리의 계획대로 흐르기 힘들어지는 변수를 알게되었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오후에는 그것을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투쟁해야(?) 했고 저녁에는 완전히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미팅이…

스케일링

1월 31, 2025
By shongshong

연휴의 화룡점정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왔다. 다행히 충치는 없었다. 요즘 이가 살짝 시려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원래 조금씩 시린 게 정상이라면서 그럴 땐 재빠르게 반대쪽으로 씹으라고 알려주셨다. 나이가 들면서 아예 안 아픈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게 아니라,조금 아픈…

풋살패밀리

1월 30, 2025
By shongshong

원래는 별일 없으면 명절 연휴 중 하루는 풋살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상 이슈도 있고, 너무 춥기도 하고 해서 연휴 풋살은 따로 안했고 대신 근처 동네에 사는 풋살친구들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다. 맛있는 타코 집이 있다하여 오픈이…

윷놀이 열전

1월 29, 2025
By shongshong

설 맞이 친척 가족 다같이 모여 윷놀이를 했다. 잡고 잡히고 업고 추격하는 짜릿한 게임이었다. 이제 제사를 안 지내다보니 가족끼리 다같이 모이는 날이 1년에 설 뿐인데, 같이 게임을 하니 분위기도 유쾌하고 조금 더 친밀감이 생기는 것…

설 준비

1월 28, 2025
By shongshong

인천 본가에 갔더니 부모님이 전을 부치고 계셨다. 전 냄새를 맡으니 설이 조금 실감났다. 언니랑 나는 전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오징어전, 고구마전, 육전, 동태전, 김치전을 조금조금씩 부쳤다. 역시 전은 부치면서 먹는 게 제일 꿀맛이다. 먹고 얘기하고 먹고…

바퀜

1월 13, 2025
By shongshong

L과 주황언니에게 바퀜을 선물받았다. 덕분에 건강한 집밥 해먹기를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린클이도, 로청이도 너무너무 잘 쓰고 있는데, 덕분에 삶이 얼마나 윤택해졌는지 모른다. 찐한 감사를 전합니다🧡🙏

추나..

1월 9, 2025
By shongshong

무릎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불편함이 계속 있어서 답답한 마음에 인스타에 무릎 빨리 낫는 법 아시는 분이라는 스토리를 올렸다. 지인 여러명이 각자의 방법과 병원을 추천해줬고, 그 중 어떤 분이 강력하게 추천해준 한의원의 추나치료가 있었다. 한의원을 찾아보니 운좋게도…

1월 5, 2025
By shongshong

눈 떠보니 온 세상이 하얬다. 눈이 오면 매년 겨울 어김없이 듣는 노래를 들으며 풋살에 다녀왔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바로 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포근한 일요일이다. https://youtu.be/fiGSDywrX1Y?feature=shared

1차 수정원고 마감

12월 18, 2024
By shongshong

오늘 책 1차 수정 원고를 넘겼다. 감사하게도 L이 감수를 해주셨다. 정말 세심하게 봐주셔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기도 하고, 텍스트 뭉치였던 글이 좀 더 책에 가까운 글이 된 것 같다. 늘 받는 것이 너무…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12월 15, 2024
By shongshong

일요 풋살운동 루틴은 다같이 운동을 하고, (국)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커피를 마시러 가서는 근황도 나누고 세상 이야기도 하지만 우리는 일명 '풋친자'(풋살에 미친 자)들이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 풋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보면 각자 좀 더…

행복이란

12월 13, 2024
By shongshong

오은영 박사님의 인터뷰를 읽었다. 그 중 행복에 대한 생각에 많이 공감이 됐다.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잘 지내는 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5301651086705

무릎아 어여 나아라

12월 12, 2024
By shongshong

10월 말쯤부터 아프던 무릎이 아직 완전히 회복이 안돼서 요즘 풋살을 쉬고 있다. 풋살을 못하더라도 풋살 운동에는 가는데, 가서 팀원들이 풋살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너무너무 하고 싶다. 모쪼록 무릎이 잘 나아서 풋살도 자전거도 할 수 있는…

풋살팀을 운영한다는 것

11월 24, 2024
By shongshong

은 쉽지는 않은 일이다. 은근히 소소하게 정해야 할 것도 많고, 각각 갖고있는 고충들도 다 다르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란 것은 요원하고, 영원한 상수도 하나도 없다. 그러니 아쉬움이 생기기도 하고, 하나가 좋으면 안 좋은 하나가…

김장

11월 23, 2024
By shongshong

올해도 김장을 했다. 엄마 아빠가 늘 대부분의 작업을 미리 해놔주시는 덕분에 가서 숟가락만 얹고 온다. 언니와 나는 작업을 거의 1시간만에 마치고, 맛있는 보쌈과 김치를 먹었다. 그리고 모처럼 아침일찍부터 밤까지 그간 근황도 나누고, 얘기도 하면서 하루를…

롤업의 업은 천장으로였다.

11월 21, 2024
By shongshong

필라테스를 하고온 날이었다. 여전히 롤업을 어려워하고 있는 나에게 H가 노하우를 전수해줬다.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위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해야한다고. 위로 들어올린다고 몸이 앞으로 갈 것 이라는 믿음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니까 계속 앞으로 몸을…

천만다행

11월 20, 2024
By shongshong

최근 엄마가 피검사를 하셨었는데 철분 수치가 너무 낮고 패턴이 바뀌었다고, 큰 병원의 혈액종양내과에서 검사를 받는 게 좋겠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그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다. 혹시라도 큰 병이면 어쩌나 모두가 가슴을 졸였다. 혹여나 엄마가 그런…

사촌 결혼식

10월 26, 2024
By shongshong

대구로 사촌 결혼식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반가운 가족들 얼굴을 다 봤다. 그간의 근황을 나누고 언제 결혼할거냐는 어른들의 질문과 응원(?)을 잔뜩 받고 올라왔다. 풋살을 안한 토요일이 몇개월만인데 풋살이 하고 싶다!

리프레시 라이딩

10월 25, 2024
By shongshong

평일 오전에 처음으로 라이딩을 했다. 처음에는 평일 오전에 탄다는 감흥이 잘 없었다. 단순히 평일 오전 시간에 탄다고만 생각했는데 타기 시작하니 너무 한적하니 다른 나라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아라뱃길까지 갔다가 이대로 돌아가긴 아쉬워서 내친김에 바다가 보이는…

패션도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10월 13, 2024
By shongshong

어쩌다 옷 얘기가 나와서 H와 한참을 얘기했는데 나는 상체가 얇아서 사실은 포송포송한 두꺼운 상의를 입어야 더 조화롭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패션도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상의를 부피감 있는 옷들로 사보려고 한다. 스페인에 다녀와서…

마라샹궈 응급

10월 8, 2024
By shongshong

어제부터 먹고 싶은 음식이 하루에 하나씩 생긴다.오늘은 마라샹궈다.오늘 아침에 마라샹궈의 알싸하고 입에 감기는 감칠맛이 한번 떠오른 이후,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것은 강력한 시그널인 것이다.미래의 내가 조금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오늘의 나는 저녁으로 마라샹궈를 먹기로 정했다. 야채를…

밀린 일기 쓰기

9월 30, 2024
By shongshong

일기를 쓴 이래로 이번 달은 가장 탕아처럼 보낸 달이었다. 피곤해서 쓸 에너지가 없으면 내일 써야지하고 그냥 자고,그 다음날에도 피곤해서 또 내일 써야지 하고 그냥 자고.그렇게 조금 멋대로 일기를 미루면서 지냈다 ^^ 수면시간이 늘어나니 컨디션은 좋았지만…

오랜만에 라이딩

9월 28, 2024
By shongshong

오랜만에 아침 라이딩을 했다.행주산성으로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고 돌아오는 코스였다.지난번에 갔을 때는 조금 힘들었는데이번에는 한결 수월했다.게다가 시간도 거의 2/3으로 단축됐다.라이딩은 여전히 너무 즐거웠다.이번에는 무전기같은 셋팅도 해서수다도 떨면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앞으로 라이딩이 더 즐거워질…

작지만 꾸준히 유지해나간다는 것

9월 27, 2024
By shongshong

현재 속해있는 풋살팀은 23년 6월에 창단을 했는데,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운영진을 하고 있다. 그간 팀의 크고 작은 부침들이 많았고,올해 3-4월쯤에는 분위기가 술렁일 정도로 꽤 많은 인원이 나갔었다.몇몇 사람들은 팀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할 정도였다. 나는…

마라톤 회의와 월간 저녁

9월 25, 2024
By shongshong

서비스 마라톤 회의는 언제나 지난하고, 힘들다.우선 기본적으로 긴 시간 회의를 하기 때문에 체력을 요한다.그리고 머리를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도 크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체력적으로 힘들긴 했으나,많은 것들이 정리됐고 정해졌고 후련하게 맺어졌다. L이 집을 빌려주신…

아빠와 PPT 만들기

9월 22, 2024
By shongshong

아빠가 속한 가수 협회에서 단체 지정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그 일을 아빠가 맡아서 하게 됐고,사업계획서 및 PPT 자료 작성이 필요하게 됐다. 아빠는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셨고인천으로 노트북을 챙겨 출동했다. 다행히 다년간 각종 지원사업을 준비하며 다진 경험이 있어서어렵지…

물김치 직배송

8월 25, 2024
By shongshong

어제밤에 부모님이 인천에서 언니랑 저녁을 먹고 최근 갓담은 물김치를 배달해주셨다. 사실 물김치는 명분이겠고 요즘 너무 바쁘다고 통 못가니까 보고싶어 오신 것 같았다. 부자가 되면 시간도 넉넉할텐데 그럼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다는 게…

해리포터를 다시보니

8월 24, 2024
By shongshong

어제는 오랜만에 해리포터가 보고싶어서 풋살 가기전 한편을 봤다. 아즈카반의 죄수를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본 느낌은 아래와 같다. 타고난 것은 중요하고, 그것를 잘 갈고 닦는 것도 중요하다. 주변의 어떤 사람을 두었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좋은 네트워크를 많이…

오랜만에 철야

8월 20, 2024
By shongshong

오랜만에 회사에서 철야를 했다. 아침일찍 새벽에 출근하면 고요하고 집중이 잘되듯, 늦은 밤에도 그런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개운하고, 조금 각성된 느낌이 좋다. 원하는 곳으로 더 빠르게 가고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말복 월간저녁

8월 14, 2024
By shongshong

야간 라이딩을 하기로 한 날이었지만 갑작스런 천둥에 금요일 예정이었던 월간저녁을 하기로 했다. 마침 말복이라 메뉴는 삼계탕으로 정했다. 이젠 월간저녁이 일반저녁과 크게 경계가 없는 느낌이다.그만큼 이전보다 같이 저녁을 많이 먹기도 하고, 집으로 가는 저녁도 늘어났다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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